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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터틀의 방식으로 트레이딩해보기 "터틀의 방식" 이란 책을 읽고 인지적 편향에 대해서 인지하고 내가 가장 많이 빠지는 세가지 인지적 편향인 손실회피, 매몰비용, 처분효과 이 세가지 인지적 편향에 빠지지 않도록 신경쓰면서 해당 책에서 알려주는 추세추종 방식을 적용하여 트레이딩 해 보았다. 아래 사진은 터틀의 방식으로 트레이딩 한 결과표이다. 무승부로 끝난 게임은 너무 하락 차트라서 그냥 넘긴 것이다. 터틀의 방식에 나오는 추세추종전략은 무엇이냐? 바로 돌파이다. 리처드 돈키언이 트레이딩 기법에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져서 돈키언 채널 돌파 라고도 한다. 내가 이해하고 정리한 바로는 터틀의 방식에서 나온 돌파 매매방법은 신고가를 갱신했을 때를 매수 타이밍으로 잡는다. 신고가를 판단하는 기준은 두 가지가 있는데 20일을 기준으로 하는 시스템1과.. 2023. 4. 8.
[트레이딩] 터틀의 방식 나의 첫번재 선생님 터틀의 방식으로 차트 매매 기법을 배워보려고 했으나 지금 반쯤 읽어본 결과 첫번째 선생님은 일단 실전기술 조교라기 보단 마인드셋 선생님이셨다. 다 읽고 정리하려니 내년쯤에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반쯤 읽고 터틀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내용을 정리 해보려 한다. 터틀의 방식에서는 터틀 원년 멤버가 배웠던 터틀 트레이닝에 대해서 말하는데 사실 이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트레이딩 마인드에 대한 것이였다. 경제학에서 인간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경제주체" 라고 하지만 다들 느끼셨겠지만 절대 아니다. 터틀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터틀의 방식은 인간의 일관된 기질이나 성향에서 수익이 창출된다. 라고 하셨다. 그러니 이러한 기질이나 성향에서 우위성을 확보해야지 수익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데 트.. 2023. 4. 2.
[트레이딩] 트레이딩을 배워보자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작금의 경제상황을 봤을 때, 이렇게 개발만 하고 있다가는 나의 꿈, 나의 드림, 나의 궁금적 목표. 부자가 되기엔 그를 것 같다. 그래서 결심했다. (사실 결심은 한 10년 전부터 하긴 했음) 내 계급 사다리가 되어줄 금융시장에서 한 밑천 땡겨보기로 했다. 경제학과 어쩌구, 금융시장 어쩌구 입을 털었지만 사실 트레이딩 잼민이 수준이기때문에 바로 실전에 내 코묻은 돈을 넣기는 좀 무섭구... 그래서 어젯밤 누워서 무엇을 결심했냐? 차트게임으로 트레이딩 기법 하나씩 도장깨기 해보기로 했다. 나의 첫번째 선생님 들어와 주세요. 타다~ 바로바로 터틀 어쩌구. 원년 멤버가 공개하는 터틀 트레이딩 기법이라니까 함 해보기로 했다. 무엇으로 하냐? 타다~ 바로바로 알파스퀘어 차트게임으로 해볼거.. 2023. 3. 19.
문과에서 개발자까지 나는 경제학과 출신 개발자이다. 지금은 개발자인데 아무튼 경제학과다. 경제학과는 뭐다? 문과다. 그렇다. 졸업하고 바로 치킨집 창업이 국룰이라는 문과생이다. 나는 사실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 과학이였다. 그런데 왜 문과를 갔나? 대한민국 고등학교 시스템이 미쳤기때문이지. 그 시기 나는 7차 교육과정 끝물을 탔던 고딩이였는데 말했다시피 고1 시기 나는 과학, 수학을 가장 좋아했고 성적은 과학이 제일 좋았다. 그런데 왜 문과를 갔냐? 고1때 역사를 배웠기 때문이다. 그 시기 배웠던 역사가 너무 재밌었다. 철이없었죠. 역사가 재밌다고 문과를 가다니...ㅋ... 얼탱이가 없는게 고2가니까 그 때 재밌엇던 역사는 커리큘럼에 없더라...ㅋ... (자아 형성이 채 되지 않았는데 고2때 문,이과 정하는게 말이냐고.. 2023. 3. 17.